날씨가 너무 덥네요'◇';;

오랜만에 반바지를 입고 출근을 했는데, 이 더위에 버스에선 에어컨하나 안 틀어주더라구요.
그래도 불평안하고 조용히 있었는데 무릎 뒤편에 땀이 막 나는거 있죠ㅠㅠ.. 물처럼 고여있어서;;
혼자 민망해하고는 다리를 쭉 뻗었지요^^;; 히히... 정말 한여름날씨가 다 됐어요.
이런 날에는 여행을 가고 싶은데...하면서 찾아낸게 디카였답니다.
그래서 오랜만에 사진도 찍고,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도 몇개 찾아내서 한번 올려볼게요'-'

1년간 사용했던 핸드폰과 디카 케이스. 그동안 수고했다~~^^;

현재 사용하고 있는 싸이언 맥스. 스마트폰인줄 알았는데 짝퉁인 피쳐폰이라고 합니다.
그래도 제법 쓸만하고 신기한 기능들이 많이있어요'-'a 과학의 발달을 절실히 느끼는 중입니다;
(실제로 이 폰을 처음 구매하면서 설명만 30분은 들은것 같네요..^^;)

얼마 전에 상병이 된 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.

저희집 컴퓨터는 이렇게 방치되고 있습니다.
사진에는 안나와있지만 왼쪽엔 지저분한(!) 책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.
어디서부터 손을 대야될지 모를 정도라, 모니터의 오른쪽에 또 자리를 잡아버렸네요'-';;
덕분에 계속 치워도 책상만은 지저분해 보인답니다ㅋㅋ;;

점점 커지고 있어요..+ㅇ+;; 큰일이네 ㅋㅋㅋㅋㅋ...